'소중한 문화유산'…전통시장 살릴 경남도민 아이디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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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도민 아이디어 공모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주제로 만 19세 이상 도민이면 누구나 제안할 수 있다.
수상작은 내년도 전통시장 활성화 신규 사업 반영을 비롯해 국비 신규 과제 발굴 등에 활용한다.
경남도 서창우 소상공인정책과장은 "도민의 아이디어가 실제로 실현되어 도내 전통시장이 한층 더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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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도민 아이디어 공모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통시장 활력을 찾는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자 추진한다. 정부·지자체 중심의 사업에서 벗어나 수요자인 도민의 창의적인 생각을 반영한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주제로 만 19세 이상 도민이면 누구나 제안할 수 있다. 실현가능성·독창성 등의 평가 항목에 따라 다음 달 말쯤 최우수상 1명, 우수 2명, 장려 4명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내년도 전통시장 활성화 신규 사업 반영을 비롯해 국비 신규 과제 발굴 등에 활용한다.
전통시장은 민생 경제 활성화의 견인 역할을 하는 소중한 문화유산이지만, 매년 고객 수는 줄어들고 있다.
경남도 서창우 소상공인정책과장은 "도민의 아이디어가 실제로 실현되어 도내 전통시장이 한층 더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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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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