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신, 신민규 바라기에게 “기회 좀 줘 지영아” 착잡한 호감 표현(하시4)[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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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이후신이 김지영에 대한 호감을 표현했다.

이날 방송서 이후신과 김지영은 아침 시간을 함께 보냈다.

또 김지영이 "커피 마시고 싶다. 산책을 하고 싶다"고 하자 이후신은 "같이 할래?"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지영은 이후신의 그림에 관심을 가졌고 이후신은 "환상이 깨질 수 있잖아. 지켜주고 싶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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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하트시그널4' 이후신이 김지영에 대한 호감을 표현했다.

6월 30일 방송된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는 복잡해지는 러브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서 이후신과 김지영은 아침 시간을 함께 보냈다. 김지영이 잘 잤냐고 묻자 이후신은 "후석이 밥 주고 내 밥 주고 하면 한 시간이 후딱 간다"며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끌었다.

또 김지영이 "커피 마시고 싶다. 산책을 하고 싶다"고 하자 이후신은 "같이 할래?"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결국 두 사람은 함께 길을 나섰다. 김지영은 이후신의 그림에 관심을 가졌고 이후신은 "환상이 깨질 수 있잖아. 지켜주고 싶어"라고 했다. 미술에 대한 김지영의 관심까지. 두 사람은 공통적인 주제로 진솔하고 깊은 대화를 나눴다.

커피를 마시다 이후신은 "나 어제 자꾸 드는 생각인데 좀 그렇더라. 다들. 너무 그 사람만 보는 거 아닌 가 싶었어"라며 "좀 열어 놨으면 좋겠어. 모두에게. 모르잖아'라고 했다, 김지영이 "당신이 제일 그래 보여"라고 하니까 그는 "다 그래 보이니까 쪼는 거 같아"라고 했다.

김지영은 "이건 좀 아닌 거 같은데 열어놔야 하는데"라고 했다. 이후신은 "기회 좀 줘 지영아"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김지영은 "지원이에게 닫아놓은 느낌이 강했는데 어제 보니 또 그렇지도 않더라"라고 했다.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4’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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