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로켓 모기지 클래식 공동 41위..김주형은 예선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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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총상금 880만 달러) 이틀째 2타를 줄였으나 순위는 오히려 16계단 하락했다.
임성재는 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로 노승열과 함께 공동 4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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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근양 기자] 임성재(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총상금 880만 달러) 이틀째 2타를 줄였으나 순위는 오히려 16계단 하락했다.
임성재는 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로 노승열과 함께 공동 41위를 기록했다. 공동 선두인 테일러 무어(미국), 테일러 펜드리스(캐나다)와는 7타 차다.
노승열은 버디 6개에 보기 1개로 5언더파를 몰아쳤다. 루키 김성현도 버디 8개에 보기 3개로 5타를 줄여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64위에 자리했다. 그러나 김주형과 안병훈은 중간 합계 2언더파 142타로 예선탈락했다. 컷오프 기준인 4언더파에 2타가 모자랐다.
리키 파울러(미국)는 7언더파를 몰아쳐 중간 합계 12언더파로 132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선두 그룹에 1타 밖에 뒤지지 않아 역전우승에 도전할 태세다. 콜린 모리카와(미국)는 5언더파를 추가해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공동 5위다.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던 먼데이 예선 통과자 피터 케스트(미국)는 2타를 줄이는데 그쳐 중간 합계 10언더파 132타로 공동 9위로 밀려났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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