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탈' 영화순위 1위,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은 바짝 추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달 14일 개봉한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이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8일 개봉한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은 역사를 뒤바꿀 수 있는 운명의 다이얼을 되찾기 위해 새로운 모험에 뛰어든 인디아나 존스(해리슨 포드 분)의 이야기를 그렸다.
한국 영화 '범죄도시3'는 '엘리멘탈',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지난달 14일 개봉한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이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은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지난달 30일 기준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 영화의 누적 관객은 169만2576명에 이른다.
픽사의 27번째 작품인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를 배경으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엠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면서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를 다뤘다.
지난달 28일 개봉한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은 역사를 뒤바꿀 수 있는 운명의 다이얼을 되찾기 위해 새로운 모험에 뛰어든 인디아나 존스(해리슨 포드 분)의 이야기를 그렸다. 누적 관객은 24만1373명이다.
한국 영화 '범죄도시3'는 '엘리멘탈',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지난 5월 31일 개봉한 이 영화의 누적 관객은 996만9409명으로 집계됐다. 4위와 5위는 각각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미국)와 '귀공자'(한국)가 차지했다.
shaii@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