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채용비리 의혹’ 박지원 전 국정원장 경찰 출석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3. 7. 1. 10:03
국가정보원장 재임 시절 채용 비리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박지원(81) 전 국정원장이 1일 경찰에 출석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박 전 원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업무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박 전 원장은 측근인 강모 씨와 박모 씨를 2020년 8월 국정원 유관기관인 국가안보전략연구원(전략연)의 연구위원으로 추천·서류심사·면접 등 절차를 거치지 않고 채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요즘 일본 여행 몰리는데… 3위 도쿄·2위 후쿠오카·1위는 ‘여기’ - 매일경제
- “한우 정말 좋아요”...톰크루즈, 500만원 웃으면서 긁었다는데 - 매일경제
- 알바하다 액체 튄 손님 명품 가방…“700만원 전액 물어달래요” - 매일경제
- [단독] 목숨 걸고 번돈을 40% 떼다니…“차라리 중국배 탈래” 줄줄이 이탈 - 매일경제
- “애 씻길 때 옷 입지 말아달라”…바디워시 용기에 몰카 설치한 30대 아빠 - 매일경제
- “이제 전쟁 좀 끝냅시다”…반란 사태 후폭풍? 러시아인들 심경 변화 - 매일경제
- 질주하는 이 지역 집값…송파 넘어 강남 서초 자리까지 넘본다 - 매일경제
- “혼외성관계 금지”한 세계 4위 인구 대국...‘제2중국’ 가능할까? [한중일 톺아보기] - 매일경
- “앞으로 더 비싸질거야”…아기 업고 몰려간 ‘이곳’ 북적북적 - 매일경제
- 中넘버원 “황선우에 항저우 아름다움 보여줄 것” [아시안게임]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