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용산 최중심지에 복합단지 `호반써밋 에이디션` 7월 공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반건설이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일원에 '호반써밋 에이디션'을 7월 분양할 예정이다.
호반써밋 에이디션은 지하 8층~지상 39층 규모의 주거복합단지다.
호반써밋 에이디션은 용산 중심지에 들어서는 최고 39층 높이의 고층 단지로 특화 외관 디자인을 적용했다.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에이디션은 본격적인 분양에 앞서 현장 인근 용산센트럴파크 몰에서 사전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산역·신용산역 역세권 입지, 한강대로 등 가까운 사통팔달 교통망
CGV, 아이파크몰 등 편의시설과 용산공원, 한강변 여가시설까지 다양한 생활 인프라
호반건설이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일원에 '호반써밋 에이디션'을 7월 분양할 예정이다.
호반써밋 에이디션은 지하 8층~지상 39층 규모의 주거복합단지다. 아파트 전용면적 84~122㎡ 110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34~67㎡ 77실, 오피스 51실, 상가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아파트 90가구, 오피스텔 49실, 오피스 22실이 일반분양 물량이다.
펫네임인 '에이디션(A.DITION)'은 에이스(Ace), 앱솔루트(Absolute)를 의미하는 A와 리미티드 에디션(Limited Edition)의 합성어다. 개발호재가 풍부한 용산에서도 중심지로 평가받는 자리에 들어서는 단지로서 높은 희소가치와 상징성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 단지는 용산 개발의 중심지로 꼽히는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용산공원을 아우르는 입지에 들어선다. 여기에 한강공원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점으로 평가된다. 또한 용산역(1호선?경의중앙선)과 신용산역(4호선)을 모두 도보 거리로 이용할 수 있는 등 생활 인프라도 우수해 추후 용산역세권 일대를 대표하는 복합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3대 업무지구인 CBD(종로·광화문 일대 도심)·GBD(강남)·YBD(여의도) 트라이앵글의 중심에 위치해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인근에 아이파크몰과 이마트, CGV, 용산철도병원(예정) 등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한강초등학교, 이촌동 학원가, 국립중앙박물관 등도 가깝다.
호반써밋 에이디션은 인근에 한강과 대규모 공원이 위치해 도심 속 자연을 누릴 수 있다. 서빙고 근린공원, 용산가족공원 등 주변으로 녹지가 풍부하고, 이촌한강공원, 거북선나루터, 노들섬 등 한강변 여가시설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특히 북측으로 '한국판 센트럴파크'라 불리는 약 300만㎡ 규모의 용산공원이 개발 중이며, 이곳에서 용산역을 잇는 문화공원 '용산파크웨이'도 조성될 예정이라 주거환경이 더욱 쾌적해질 전망이다.
인근에 아모레퍼시픽을 비롯해 다수의 대기업 본사가 위치해 오피스 및 오피스텔의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더불어 용산정비창 일대가 '용산국제업무지구'로 개발되고 있어 용산역 인근 오피스 권역이 확장될 전망이다. 이곳은 여의도공원 2배에 달하는 약 50만㎡ 규모의 초대형 업무지구로, ICT·AI 등 첨단기술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시설을 비롯해 호텔, 공동주택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호반써밋 에이디션은 용산 중심지에 들어서는 최고 39층 높이의 고층 단지로 특화 외관 디자인을 적용했다.
아파트는 선호도 높은 중대형 위주로 구성됐으며 2면 개방형 설계가 적용된다. 알파룸, 대형 드레스룸, 복도 팬트리 등이 구성돼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타입별 상이)
오피스텔은 1.5룸~3룸 구조가 적용된 중소형 평면이 다양하게 구성된다. 아파트와 동일하게 2면 개방형 설계가 적용되며, 복도창고 및 침실 드레스룸 등을 더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일부타입 제외) 일부 호실에서는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에이디션은 본격적인 분양에 앞서 현장 인근 용산센트럴파크 몰에서 사전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입주예정일은 2025년 3월 예정이다.
배석현기자 qotjrgussla@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축인간` 될 수 있냐" 면접관 질문에 "못하겠다"…불합격 통보 받아
- ‘성난 복근’ 공개한 조민, 김연주 “‘준공인’ 넘어선 新 정체성 도전…父 영향력”
- "우리 아빠랑 톰크루즈가 왜?"... 한밤 중 잠실에 등장한 톰크루즈
- "이게 라면이라고?"…악어다리가 통째로, 6만원짜리 `고질라 라면`
- 황의조 또박또박 자필 입장문…"불법행위 안해, 유포자 절대 선처없다"
- 이재명 `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바빠진 비명계… 12월 1일 김부겸 초청 특강
- 유상임 장관 "장관직 걸고 건강한 기술사업화 생태계 만들 것"… "트럼프 2기와 빨리 만나야"
- 내년 `APEC CEO 서밋 의장` 최태원 "에너지 사업서 미래 해결 지식 얻어"
- 트럼프 2기 앞둔 美中 정상회담…시진핑 "디커플링 해법아냐"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