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켜줘, 명예 한국인! 친절한 톰 아저씨를 아세요? [주간 샷샷샷]

[서울경제]

이번 주 눈길 끌었던 연예 현장의 비하인드 샷 대방출!

배우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이하 ‘미션 임파서블’) 개봉을 맞아 11번째 한국에 방문했다.

‘미션 임파서블’의 주인공 톰 크루즈를 비롯해 배우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지난 29일 진행된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감출 수 없는 미소

프로 내한러의 미소

수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입장한 톰 크루즈는 곳곳에 위치한 취재진들을 향해 크게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올 때마다 환대를 받는 듯한 느낌이라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이어 입장한 크리스 맥쿼리 감독은 톰 크루즈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 또한 포토 타임에 맞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백만 불짜리 미소의 헤일리 앳웰

특히 사이먼 페그는 본인의 딸이 배우 이동욱의 팬이며, 본인은 BTS를 좋아하는 팬 ‘아미’라고 직접 언급하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볼 하트의 정석을 보여 준 사이먼 페그

셔츠까지 보라색, 오늘도 보라해~

매혹적인 레드 립의 주인공, 바네사 커비

명품 배우라고 불러 줘

존재감부터 의상까지 모두 강렬한 폼 클레멘티에프

포토 타임의 피날레는 톰 크루즈가 장식했다. 다양한 K 하트를 보여 준 톰 크루즈는 내내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한국? 삼겹살? 둘 다 너무 좋아!

톰 아저씨의 볼 하트, 이게 되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은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강력한 적과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7월 12일 개봉.

글·사진=김규빈 기자 starbea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