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날씨] 장마 영향 4∼5일 전국 비…낮 기온 26∼34도로 무더워

'청계천 침수 위험으로 출입 통제'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장맛비가 내린 29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이 산책로 침수 위험으로 출입 통제되고 있다. 2023.6.29 dwise@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장마의 영향으로 오는 4∼5일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오는 3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지만,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남해안과 제주도는 가끔 비가 오겠다.

화요일인 4일과 수요일인 5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당분간 정체전선(장마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 위치에 따라 예보가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이번 예보 기간 아침 기온은 20∼25도, 낮 기온은 26∼34도로 무덥겠다.

다음은 주요 지역의 다음 주 예상 최저·최고 기온.

ksw08@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