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산사태 위기경보 ‘관심’ 단계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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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내려졌던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관심' 단계로 내려갔습니다.
산림청은 전국적으로 비가 소강 상태에 접어들어 산사태 위험성이 낮아졌다고 판단해, 오늘 (1일) 오전 9시부터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사태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의 4단계로 구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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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내려졌던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관심’ 단계로 내려갔습니다.
산림청은 전국적으로 비가 소강 상태에 접어들어 산사태 위험성이 낮아졌다고 판단해, 오늘 (1일) 오전 9시부터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사태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의 4단계로 구분됩니다.
산림청은 지난달 25일부터 지속된 호우로 인해 지반이 매우 약해진 상태이며, 호우가 소강상태인 기간에 산림 분야 피해 사항을 긴급 점검하고 응급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산사태 위기경보가 '관심' 단계로 하향됐지만 일부 지역은 소나기가 예보돼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아직 남아 있다며, 긴급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을 계속 확인하고, 비상 상황 시 마을회관과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히 대피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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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현 기자 (weat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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