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조경태 "정유정은 악마…사형집행 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1일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정유정을 향해 "사형을 집행해야한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살인범 정유정이 10분간 흉기로 피해자를 110차례 찔렀다고 한다"며 "인간이 아니라 악마"라고 주장했다.
한편 검찰이 국회에 제출한 공소장을 보면 정유정은 지난 5월 26일 범행 당시 미리 준비한 흉기로 피해자를 10분간 110차례 찔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1일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정유정을 향해 "사형을 집행해야한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살인범 정유정이 10분간 흉기로 피해자를 110차례 찔렀다고 한다"며 "인간이 아니라 악마"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누누이 말하지만 흉악 살인범은 사형을 집행해 영원히 이 사회와 격리시켜야 한다"고 했다.
한편 검찰이 국회에 제출한 공소장을 보면 정유정은 지난 5월 26일 범행 당시 미리 준비한 흉기로 피해자를 10분간 110차례 찔렀다. 이후 시신 유기를 하기 위해 허리와 손목 등 신체 곳곳을 잔인하게 훼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