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내 무더위 폭염...남부지방엔 소나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말 동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중북부 지역은 30일부터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1일 서울 낮 최고 체감 더위는 35도까지 치솟겠다.
무더위는 3일까지 이어져 폭염특보 확대 가능성도 있다.
소나기 내리는 지역에서는 대기 불안정 지수가 높아 돌풍 그리고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 싸락우박도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말 동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중북부 지역은 30일부터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1일 서울 낮 최고 체감 더위는 35도까지 치솟겠다.
무더위는 3일까지 이어져 폭염특보 확대 가능성도 있다. 충청권과 제주도 등 남부지방엔 저녁까지 소나기가 쏟아지겠다.
특히 전라권은 60mm 이상까지도 강한 소나기 내리는 곳 있겠다.
소나기 내리는 지역에서는 대기 불안정 지수가 높아 돌풍 그리고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 싸락우박도 예상된다.
오늘은 전국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가끔 구름많겠다.
기온도 살펴보면 아침기온은 서울 24도, 대전 23도, 광주 23도, 대구와 부산 22도이며, 낮기온은 서울 34도, 대전 34도, 광주 31도, 대구 32도, 부산은 27도로 내륙을 중심으로 30도가 넘어 무덥겠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년간 기다려온 '당진-아산고속도로' 건설 돼야 - 대전일보
- 이재명 "결코 안 죽는다"… 진중권 "그럼, 죽는 사람은 주변 사람" - 대전일보
- 의대생들 "내년 투쟁 위한 실현 방안 강구… 증원은 의료 개악" - 대전일보
- "이제 겨울" 17일 충청권, 기온 뚝 떨어진다… 낮 최고 13도 - 대전일보
- 1인 가구 월평균 소득 315만 원…생활비로만 40% 쓴다 - 대전일보
- 합심도 부족한데…충청권 행정통합, '반쪽 짜리'로 그치나 - 대전일보
- 한달만에 다시 만난 尹-이시바… "러북 군사협력 강한 우려" - 대전일보
- 올해 햅쌀 5만6000t 초과생산…20만t 수매 쌀값 하락 방어 - 대전일보
- 尹 "페루와 방산 관련 협약 3건 체결…방산 협력 가속화" - 대전일보
- 한동훈 "민주 '검수완박'에 이재명 위증교사 묻힐 뻔…법무부에 감사"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