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내 무더위 폭염...남부지방엔 소나기

신익규 기자 2023. 7. 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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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동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중북부 지역은 30일부터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1일 서울 낮 최고 체감 더위는 35도까지 치솟겠다.

무더위는 3일까지 이어져 폭염특보 확대 가능성도 있다.

소나기 내리는 지역에서는 대기 불안정 지수가 높아 돌풍 그리고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 싸락우박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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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전일보DB

주말 동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중북부 지역은 30일부터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1일 서울 낮 최고 체감 더위는 35도까지 치솟겠다.

무더위는 3일까지 이어져 폭염특보 확대 가능성도 있다. 충청권과 제주도 등 남부지방엔 저녁까지 소나기가 쏟아지겠다.

특히 전라권은 60mm 이상까지도 강한 소나기 내리는 곳 있겠다.

소나기 내리는 지역에서는 대기 불안정 지수가 높아 돌풍 그리고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 싸락우박도 예상된다.

오늘은 전국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가끔 구름많겠다.

기온도 살펴보면 아침기온은 서울 24도, 대전 23도, 광주 23도, 대구와 부산 22도이며, 낮기온은 서울 34도, 대전 34도, 광주 31도, 대구 32도, 부산은 27도로 내륙을 중심으로 30도가 넘어 무덥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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