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치니 다시 찾아온 찜통더위…서울 최고 34도

오서연 2023. 7. 1. 0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일)은 장마가 잠시 주춤한 사이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제주도는 낮까지 5∼30mm의 비 소식이 있겠고, 충청 내륙과 전라권, 경상 내륙에는 저녁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40mm(많은 곳 전라권 60mm 이상)입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9~24도, 낮 최고 기온은 25∼34도로 예상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침 최저 19~24도…낮 최고 25~34도
제주 등 일부 지역 비 소식
미세먼지 '좋음' ~ '보통'
지난해 8월 무더운 날씨를 피하기 위해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인파들. / 사진=연합뉴스


오늘(1일)은 장마가 잠시 주춤한 사이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제주도는 낮까지 5∼30mm의 비 소식이 있겠고, 충청 내륙과 전라권, 경상 내륙에는 저녁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40mm(많은 곳 전라권 60mm 이상)입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날 오전까지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도 이상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9~24도, 낮 최고 기온은 25∼34도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고, 울산 지역은 오전에만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고,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2.5m, 남해 1.0∼3.0m로 예상됩니다.

[오서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yyoo98@yonsei.ac.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