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노승열, 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2R 공동 41위

이상필 기자 2023. 7. 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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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와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2라운드에서 공동 41위에 자리했다.

임성재는 1일(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공동 41위에 이름을 올렸다.

노승열도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 임성재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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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임성재와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2라운드에서 공동 41위에 자리했다.

임성재는 1일(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공동 41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공동 25위에서 16계단 하락한 순위다.

노승열도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 임성재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두 선수와 공동 9위권(10언더파 134타)의 차이는 4타로, 남은 3, 4라운드 결과에 따라 톱10 진입을 바라볼 수 있는 위치다.

김성현은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64위에 포진했다.

그러나 김주형과 안병훈은 각각 2언더파 142타에 그치며 컷 통과에 실패했다.

한편 테일러 무어(미국)와 테일러 펜드리스(캐나다)는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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