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값시세, 순금1돈(24K) 금시세 0.831%↑

2023. 7. 1. 09:0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금값시세 ©금시세 닷컴(현재 금값 골드바,24K,18K,14K)

금시세닷컴 토요일인 1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05,000원, 살때 342,000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24,000원, 살때 25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174,000원, 살때 19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34,000원, 살 때 144,000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400원, 살 때 3,650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1일 9시 기준 금가격(Gold24k-3.75g) 살때는 346,000원이며, 팔때는 302,000원이다. 

18k는 팔때 222,000원이다.

14k는 팔때 172,100원이다. 

백금은 살때 163,000원이며, 팔때는 123,000원이다.  (Platinum-3.75g)

은은 살때 4,130원이며, 팔때는 3,020원이다. (Silver-3.75g)

오늘 금값시세 ©신한은행(현재 금시세, 금가격, Gold24K)

신한은행에 따르면 마지막 거래일인 30일 21:52:56 39회차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1,104.83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80,436.06원보다 668.77원 (등락률 +0.831%) 상승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금시세(금값)는 1돈당 304,143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21시 52분 기준 T.oz(약31.1g)당 1,908.39달러다.

현재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전 거래일보다 T.oz(약31.1g)당 12.15달러 (등락률 +0.641%) 상승했다.

이날 마감 시간 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상승했고, 국제 금시세(금값)는 상승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23시 58분 기준 1,319.00원이다.

미국 상무부가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2.0%로 최종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지난 분기 데이터를 살펴보면 예상보다 강한 성장세, 예상보다 탄탄한 노동 시장,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이션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경기침체를 예상한 경제 전문가들의 예상을 벗어나, 미국이 경제적으로 안정화되고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며 추가적인 금리 인상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럽중앙은행 연례 포럼에 참석한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인플레이션이 이처럼 오래 가고 있는 것이 놀랍고 현재의 긴축 통화 정책이 충분하지 않다고 평가했다. 파월 연준 의장은 인플레이션 고착화 원인으로 미국의 탄탄한 노동시장을 꼽으며 많은 일자리가 고용 임금을 상승시키고 물가상승의 원인이 된다고 지적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와 앤드루 베일리 잉글랜드은행 총재도 추가 긴축이 필요하다는데 동의했다. 파월 의장의 이번 발언으로 미국 연준이 7월과 9월 연속 금리 인상을 시사한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이 한국에 최대 규모의 핵탄두 탑재 잠수함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한국에 파견될 예정인 핵잠수함은 수천㎞ 떨어진 목표물을 겨냥해 핵탄두를 발사할 수 있는 오하이오급으로, 일명 '부머'로 불리는 미 해군 최강 전력 중 하나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이 최대 규모의 전략핵잠수함을 파견하는 것은 북한에 경고를 보내는 것이라고 해석했고, 핵탄두로 무장된 잠수함의 파견 시기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전선 최전방에서 활약했던 러시아의 바그너 용병 그룹이 무장 반란을 일으켰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상대로 반란을 일으킨 바그너 용병 그룹은 반란 시작 24시간을 넘기지 못하고 모스크바로 향하던 중 철수를 선언했다. 벨라루스가 러시아를 대신해 바그너 용병 그룹 중재에 나섰고, 바그너 용병 그룹은 모스크바를 200km 남기고 철수했다. 크렘린 궁은 프리고진 바그너 그룹 수장과 바그너 그룹 병사들을 처벌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반란의 원인으로 꼽힌 러시아군 수뇌부 교체 문제 등의 불만을 잠재우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을 이끌고 있는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무장 반란 중단 이후 첫 육성 메시지를 공개했다. 무장 반란의 목표는 푸틴 정권 전복이 아니었다고 밝히며, 러시아 병사들의 희생을 막기 위해서였고, 항의의 표시라고 설명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프리고진을 배신자라고 비판했다. 한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바그너 용병 그룹 반란 사태에 러시아에서 제기된 서방 첩보기관 연루설을 반박하며 미국을 비롯한 서방은 관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러시아에 무슨 일이 일어나든 지원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bnt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