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드라마 100편 찍던 아역→美 유학 중 걸그룹 데뷔로 귀국(백반기행)[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승연이 연예계 데뷔 스토리를 밝혔다.

6월 3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과 한승연이 맛집 동행을 함께했다.

이날 연예계에 입문한 계기에 대해 "아기 때는 연기로 시작했다. 드라마 이런 걸 보고 연기학원을 가서 조, 단역을 했다. 드라마 100여 편에 출연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유치원 때부터 연기를 시작하여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 등 수많은 작품에 단역, 엑스트라에 출연했다는 설명.

이어 그는 "그런데 학교를 너무 못 나가니까 엄마가 '학교를 지금 꼭 다녀야한다'고 해서 중학생 때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고 했다.

하지만 "미국에서 한국으로 오디션 테이프를 계속 보냈다. 결국 오디션에 합격했서 다시 귀국했다"고 데뷔 비하인드를 전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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