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고교학점제 희망학교 대상 ‘교사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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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이 고교학점제 연구·준비학교 중 희망 학교 11개교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5일까지 학교별로 '교사 진로·학업 설계 지도 역량 강화 기본연수'를 운영합니다.
전북교육청은 학생들이 희망하는 진로를 기반으로 스스로 과목을 선택하고, 학업을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교사의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수과정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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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라북도교육청이 고교학점제 연구·준비학교 중 희망 학교 11개교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5일까지 학교별로 ‘교사 진로·학업 설계 지도 역량 강화 기본연수’를 운영합니다.
주요 연수 내용은 '진로 학업 설계지도 전문가의 역할 이해'와 '심리검사 기반의 자기 이해 프로그램' , '전체 구성원의 상호 이해 프로그램' , '학생 진로 학업 설계 지도를 위한 교사 마인드 향상', '고교학점제 도입과 진로별 학업 계획 설계지도' 등입니다.
오는 13일과 14일에는 중학교 3학년 지도 교사 중 희망 교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해 3학년 2학기 진로연계교육에 내실화를 기할 예정입니다.
전북교육청은 학생들이 희망하는 진로를 기반으로 스스로 과목을 선택하고, 학업을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교사의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수과정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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