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하반기 정기인사 단행…'성과·실력·인성 갖춘 공직자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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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는 2023년 7월1일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1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번 인사에서 4급 2명, 5급 승진의결 6명, 6급 9명, 7급 13명, 8급 31명 등 총 61명이 승진했다.
승진인사는 승진후보자 명부 순위를 기초로 직무수행 능력, 그동안 성과 등을 고려해 인성과 실력을 갖춘 사람을 승진자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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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순천시는 2023년 7월1일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1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번 인사에서 4급 2명, 5급 승진의결 6명, 6급 9명, 7급 13명, 8급 31명 등 총 61명이 승진했다.
전보는 휴직·퇴직으로 인한 공석을 채우는 수준으로 최소화했다.
승진인사는 승진후보자 명부 순위를 기초로 직무수행 능력, 그동안 성과 등을 고려해 인성과 실력을 갖춘 사람을 승진자로 결정했다.
전보인사는 공로연수, 휴직 등으로 부족한 인력 여건을 감안 업무 연속성을 고려해 전보 규모를 최소화하고, 조직 안정에 초점을 뒀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2023정원박람회 안정적 운영과 성공적 마무리에 중점을 뒀다"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표준을 창조한 2023정원박람회 성공 개최의 노하우를 활용해 지역 경제생태계 확장을 통한 남해안벨트 허브도시 완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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