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제품만 모았다"…코지마, 명동 신세계에 팝업 오픈

할인 판매 및 사전 방문 예약 이벤트 진행
신제품 더블 모션 등 주요 제품 10종 선봬

[서울=뉴시스] 1일 코지마가 한 달 간 서울시 중구 명동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 7층에서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코지마 제공) 2023.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코지마가 주요 브랜드의 팝업 장소로 부상하고 있는 백화점에서 자사 인기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1일 종합 헬스케어 기업인 코지마가 한 달 간 서울시 중구 명동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 7층에서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팝업 기간 동안 코지마는 안마의자를 비롯해 인기 헬스케어 가전 10종을 폭넓게 선보인다. 코지마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누구나 자유롭게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먼저 안마의자는 코지마의 주력 신제품 더블 모션, 뉴에라, 호프를 포함해 5종을 준비했다. 특히 더블 모션은 합리적인 가격, 컴팩트한 사이즈에 모션 프레임과 듀얼 엔진 등 핵심 기능을 집약해 실속형 안마의자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국내 최초 손 형상 모듈 디자인의 호프 엔진을 탑재한 호프, 듀얼 엔진으로 상·하체 동시 마사지를 지원하는 뉴에라, 스테디셀러 레전드, 코타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소형 마사지기도 함께 선보인다. 현대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목어깨 마사지기 트위스터와 트랜스터를 비롯해 손마사지기 하이핸드와 눈마사지기 아이오G 등 부위별 마사지기를 경험할 수 있다. 인테리어 가구로 손색이 없는 디자인에 각종 기능까지 탑재한 스툴형 발마사지기 코지스툴도 체험 가능하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현장 이벤트도 다채롭게 진행한다. 코지마의 다양한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할 수 있도록 행사 상품 10종에 대해 최대 30%의 현장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사전 방문 예약 후 현장에서 안마의자 구매 시에는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도 증정한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여러 고객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새로운 체험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체험 행사를 확대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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