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한승연 “영화=날로 먹는 촬영이라는 소리 들었다”(백반기행)[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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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이 이번 영화 속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이야기했다.

이날 한승연은 근황에 대해 "작년에 찍어둔 영화가 이제 곧 개봉을 앞두고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의 영화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안 되는 옆집에 사는 남녀가 벽을 사이에 두고 매일 다투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한승연은 "좀 떨린다. 두 집이 막 싸우다가 남녀가 정드는 내용"이라고 영화를 소개하면서 "일이 있지 않으면 평소에 집을 잘 안 나간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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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승연이 이번 영화 속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이야기했다.

6월 3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과 한승연이 맛집 동행을 함께했다.

이날 한승연은 근황에 대해 "작년에 찍어둔 영화가 이제 곧 개봉을 앞두고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의 영화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안 되는 옆집에 사는 남녀가 벽을 사이에 두고 매일 다투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한승연은 "좀 떨린다. 두 집이 막 싸우다가 남녀가 정드는 내용"이라고 영화를 소개하면서 "일이 있지 않으면 평소에 집을 잘 안 나간다"라고 했다.

그는 "멤버들이나 주변분들이 듣고 '너와 딱이다. 연기 할 게 있냐. 너무 날로 먹는 것 아니냐'라고 할 정도로 찍으면서 마음이 편했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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