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PGA 로켓 모기지 클래식 2R 공동 41위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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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총상금 88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41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쳐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친 임성재는 공동 25위에서 41위로 내려앉았다.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인 노승열은 임성재와 함께 공동 41위에 이름을 올려 3, 4라운드에서 상위권 진입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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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김주형 컷 탈락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총상금 88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41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쳐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친 임성재는 공동 25위에서 41위로 내려앉았다.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인 노승열은 임성재와 함께 공동 41위에 이름을 올려 3, 4라운드에서 상위권 진입을 노린다.
테일러 무어(미국)와 테일러 펜드리스(캐나다)는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를 기록해 공동 1위 그룹을 형성했다.
한국 선수들은 다소 부진했다.
김성현은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64위에 올랐지만, 안병훈과 김주형은 나란히 2언더파 142타를 쳐 컷 통과에 실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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