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그린, 골든스테이트 남는다... 4년 1억 달러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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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와 그린의 동행이 계속된다.
현지 매체 '디 애슬레틱'은 1일(한국시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드레이먼드 그린이 4년 1억 달러 규모의 재계약에 합의했다"라고 전했다.
그린은 이번 시즌 평균 8.5점 7.2리바운드 6.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다재다능함을 뽐냈고 골든스테이트 수비의 핵심이었다.
그린과의 재계약으로 골든스테이트는 다시 한번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전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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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매체 '디 애슬레틱'은 1일(한국시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드레이먼드 그린이 4년 1억 달러 규모의 재계약에 합의했다"라고 전했다. 4년 차 계약은 플레이어 옵션계약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그린은 골든스테이트의 원클럽맨으로 남을 가능성이 커졌다. 2012년 NBA 드래프트 전체 35순위로 골든스테이트에 지명된 이후 그린은 줄곧 골든스테이트 유니폼만 입고 뛰었다. 골든스테이트에서 4번의 NBA 챔피언과 4번 올스타로 선정되며 팀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골든스테이트는 현재 윈-나우 방향성을 확실하게 잡았다. 이적시장에서 조던 풀을 워싱턴 위저즈로 보내고 크리스 폴을 데려왔기 때문에 그린의 재계약은 선택이 아닌 필수였다. 그린은 이번 시즌 평균 8.5점 7.2리바운드 6.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다재다능함을 뽐냈고 골든스테이트 수비의 핵심이었다. 그린과의 재계약으로 골든스테이트는 다시 한번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전력이 됐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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