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싸인, 프로젝트 그룹→정식 그룹…"3명 영입해 10인 체제 새출발"[공식]

장진리 기자 2023. 7. 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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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스타' 우승팀 엔싸인이 프로젝트 그룹에서 정식 그룹으로 거듭난다.

n.CH엔터테인먼트는 "엔싸인이 2년 프로젝트 그룹에서 지속 가능한 그룹으로 팀을 유지하기로 했다"라고 1일 밝혔다.

엔싸인은 지난해 채널A 서바이벌 오디션 '청춘스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년으로 활동 기간이 한정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결성됐다.

엔싸인은 현, 준혁, 도하, 한준, 희원, 성윤, 카즈타로 구성된 한일 다국적 그룹으로, 지난해 '청춘스타'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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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싸인. 제공| n.CH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청춘스타' 우승팀 엔싸인이 프로젝트 그룹에서 정식 그룹으로 거듭난다.

n.CH엔터테인먼트는 "엔싸인이 2년 프로젝트 그룹에서 지속 가능한 그룹으로 팀을 유지하기로 했다"라고 1일 밝혔다.

엔싸인은 지난해 채널A 서바이벌 오디션 '청춘스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년으로 활동 기간이 한정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결성됐다. 이후 회사와 멤버들은 엔싸인을 지속시키겠다는 뜻이 일치해, 신중한 논의 끝에 정식 그룹 데뷔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엔싸인은 3명의 멤버들을 추가 영입, 10인 체제로 새롭게 출발한다.

엔싸인은 현, 준혁, 도하, 한준, 희원, 성윤, 카즈타로 구성된 한일 다국적 그룹으로, 지난해 '청춘스타'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눈도장을 찍었다. '청춘스타' 종영 이후 스페셜 기프트 앨범 '우우', 프리 데뷔 미니앨범 '솔티'와 리패키지 '모놀로그'를 연이어 발표하며 팬덤을 확장했다.

특히 엔싸인은 정식 데뷔 전 그룹으로는 최초로 일본 제프투어를 진행하는 등 일본에서 무서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나고야, 오사카, 삿포로, 후쿠오카, 도쿄 등 일본 5개 도시를 도는 투어에는 2만 2000여 관객이 몰렸고, 일본 최대 OTT 플랫폼 아베마 오리지널을 통해서는 '엔싸인 TV!'와 팬미팅을 독점 공개하며 남다른 현지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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