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특보 모두 해제..위기경보 '관심' 하향·중대본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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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31일)밤 전국의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1일) 아침 8시부로 풍수해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1단계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이번 호우로 지난 27일 밤 10시부터 중대본을 가동해왔으며, 한때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로, 중대본을 비상 2단계로 상향한 바 있습니다.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중대본 비상대응 수위는 1∼3단계 순으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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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오늘(1일) 아침 8시부로 풍수해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1단계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이번 호우로 지난 27일 밤 10시부터 중대본을 가동해왔으며, 한때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로, 중대본을 비상 2단계로 상향한 바 있습니다.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중대본 비상대응 수위는 1∼3단계 순으로 올라갑니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번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새벽 4시 43분쯤 경북 영주에서 산사태가 주택을 덮쳐 집 안에 있던 14개월 여아가 숨졌습니다.
지난 27일, 전남 함평군에서는 집중호우로 하천물이 불어나자 수문을 점검하러 나갔던 60대 수리시설 감시원이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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