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날 싫어할 것 같아, 다들 말없이 떠나” 상처고백에 눈물(금쪽상담소)

박수인 2023. 7. 1. 08: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홀리뱅의 댄서 허니제이, 제인이 고민을 토로한다.

6월 30일 공개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예고편에서는 출산한 지 두 달 된 허니제이와 같은 크루 소속 제인이 상담소 고객으로 출연했다.

오은영 박사는 "중증은 아니지 않을까"라는 제인에게 "알코올 의존중 맞다. 제인 씨가 술을 마시는 게 꼭 즐겁고 행복해서만은 아닌 것 같다"며 술을 마시는 이유를 분석하고자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홀리뱅의 댄서 허니제이, 제인이 고민을 토로한다.

6월 30일 공개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예고편에서는 출산한 지 두 달 된 허니제이와 같은 크루 소속 제인이 상담소 고객으로 출연했다.

이날 제인은 "술을 너무 좋아해서 매일 먹는다"며 한 달에 200만 원을 술값으로 지출한다고 밝혔다. 오은영 박사는 "중증은 아니지 않을까"라는 제인에게 "알코올 의존중 맞다. 제인 씨가 술을 마시는 게 꼭 즐겁고 행복해서만은 아닌 것 같다"며 술을 마시는 이유를 분석하고자 했다.

또한 허니제이는 "다 저를 싫어할 것 같다. 다 저를 떠났던 사람들이 솔직하게 말을 안 해준다. 저는 혼자 생각할 수밖에 없다"며 눈물을 흘렸고 오은영 박사는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상대에게 잘해줬다. 그러면 안 떠날까?"라고 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오은영의 금쪽상담소'는 오는 7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예고편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