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부모·가족 초청 큰 인기' 현대차 울산공장, 공장투어 가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올해 상반기 국내생산공장 신입사원 부모와 가족들을 생산공장으로 초대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일 현대차에 따르면 30일 현대차 울산공장 문화회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는 신입사원 가족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이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손미나 명사 강연, 팝페라 그룹 '엘볼렌테'의 축하공연, 울산공장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올해 상반기 국내생산공장 신입사원 부모와 가족들을 생산공장으로 초대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일 현대차에 따르면 30일 현대차 울산공장 문화회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는 신입사원 가족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이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손미나 명사 강연, 팝페라 그룹 ‘엘볼렌테’의 축하공연, 울산공장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강연과 공연에 이어 임직원 가족들은 3공장 견학코스를 통해 자동차 제조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청취하고 자녀들이 근무하는 사무실을 둘러봤다. 이어 국내 유일한 공장 내 선적부두인 수출선적부두를 둘러보며 공장투어를 마무리했다.
현대차는 가족들의 방문을 환영하는 의미에서 러기지 태그, 주차번호판, 명함지갑 등 자동차 폐시트로 만든 업사이클링 3종 친환경 기념품을 제공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금껏 현대차가 이뤄온 성과는 임직원과 가족 여러분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며 “다같이 원팀이 되어 앞으로도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퍼스트 무버로 자리할 수 있도록 유대감과 자부심을 증진시키는 가족 행사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임직원 가족들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올 하반기 임직원 자녀 교통안전 교육, 가족초청 공장 걷기, 친환경차 모형카 체험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kky06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