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 연예인’ A씨 층간 소음 논란 “아기 밤새 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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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로 알려진 연예인 A씨, 층간 소음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6월 30일 유명 맘카페에는 '오늘 새벽에도 옆집에는 악을 쓰며 우네요'라는 제목으로, A씨 가족이 내는 소음을 주장하는 폭로성 글이 게재됐다.
그는 A씨 측에 민원도 넣었으나 바뀌는 게 없다며 "애 우는 건 그렇다 쳐도 12시까지 노는 건 주의해 달라고" 말했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말했다.
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작성자 말이 사실이라면 A씨가 다소 배려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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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다둥이'로 알려진 연예인 A씨, 층간 소음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6월 30일 유명 맘카페에는 '오늘 새벽에도 옆집에는 악을 쓰며 우네요'라는 제목으로, A씨 가족이 내는 소음을 주장하는 폭로성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을 작성한 작성자는 "밤 12시까지 큰 애들이 소리 지르며 놀고, 새벽엔 돌 지난 아이가 꼭 깨서 최소 30분 넘게 악을 악을 쓰며 울어댄다"라는 괴로움을 호소했다.
그는 A씨 측에 민원도 넣었으나 바뀌는 게 없다며 "애 우는 건 그렇다 쳐도 12시까지 노는 건 주의해 달라고" 말했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사과도 없고 그다지 변한 건 없네요"라는 것.
작성자는 "죄송하다고 쪽지라도 있으면 사람 마음이 조금 나을 텐데"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작성자 말이 사실이라면 A씨가 다소 배려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현재 해당 글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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