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흐리다 오후부터 맑음…낮 25~3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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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은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1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겠다.
낮 최고기온은 25도~34도의 분포로 평년(25~29)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의성 34도, 안동 33도, 대구 32도, 경산 31도, 경주 30도, 영덕 28도, 포항 27도, 울진 25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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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1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겠다.
낮 최고기온은 25도~34도의 분포로 평년(25~29)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의성 34도, 안동 33도, 대구 32도, 경산 31도, 경주 30도, 영덕 28도, 포항 27도, 울진 25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폭우로 인해 지반이 약해져 있어 적은 비에도 산사태, 축대붕괴, 저수지 제방붕괴 등의 가능성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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