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윌리엄 7살 벤틀리 폭풍성장 근황, 벌써 아이돌 같은 비주얼(걸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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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자란 윌벤져스 근황이 공개된다.
7월 2일 방송되는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이하 '걸환장') 22회에서는 훌쩍 성장해 8살이 된 윌리엄과 7살이 된 벤틀리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특히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약 중인 윌리엄의 모습이 깜짝 공개된다.
그런 가운데 아이돌처럼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빙상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낸 윌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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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훌쩍 자란 윌벤져스 근황이 공개된다.
7월 2일 방송되는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이하 ‘걸환장’) 22회에서는 훌쩍 성장해 8살이 된 윌리엄과 7살이 된 벤틀리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특히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약 중인 윌리엄의 모습이 깜짝 공개된다. 경기 시작 전 샘 해밍턴은 “윌리엄이 팀 내 유일한 1학년”이라며 2, 3학년 형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경기에 출전한 윌리엄의 수준급 하키 실력을 예고해 기대감을 한껏 솟구치게 한다.
그런 가운데 아이돌처럼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빙상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낸 윌리엄. 그는 1학년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실력으로 지켜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평소에는 윌리엄이지만, 아이스하키할 때는 정태오로 활약하는 윌리엄의 더블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장모님과 처음 함께 가는 여행”이라고 밝힌 샘 해밍턴은 “장모님과는 친하지만 어색한 사이”라고 고백해 힐링을 찾아 충북 충주로 삼대가 함께 떠나는 여행이 어떻게 전개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연 호주 사위 샘 해밍턴과 K-장모 허금순이 어색함을 청산하고 절친 사위와 장모 관계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일 오후 9시 25분 방송. (사진=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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