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김풍 ‘세계 기사식당’ 출격, 곽준빈과 현지 먹방

박수인 2023. 7. 1. 08: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정민, 웹툰 작가 김풍이 관준빈과 함께 여행한다.

웹툰 작가 김풍과 함께 아침으로 꼬치를 먹던 곽준빈이 자신이 해치운 꼬치 막대 한 움큼을 택시 기사에게 보여주며 보통의 양인지 묻자 "Too much(엄청 많다)"라는 반응이 돌아온 것.

무엇보다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의 여정을 함께할 게스트로 박정민, 김풍이 공개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박정민, 웹툰 작가 김풍이 관준빈과 함께 여행한다.

오는 7월 9일 첫 방송될 EBS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연출 송준섭)은 인기 여행 유튜버 ‘곽튜브’로 활동 중인 곽준빈이 해외의 기사식당을 방문하는 리얼리티 여행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곽준빈이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식당을 찾고 싶었다”라는 말과 함께 다양한 택시에 탑승하는 장면이 담겼다. 특히 택시 기사와 음식을 나눠 먹기로 한 곽준빈이 혼자 먹다 눈치를 보더니 “제가 쉐어하려고 시켰는데 그 정도로 배 안 고프다고 그래서 혼자 먹는 거다”라며 혹시 모를 오해를 불식시켜 깨알 웃음을 자아냈다.

곽준빈의 현지 음식 먹방 퍼레이드는 보는 이들의 침샘 자극은 물론 재미도 선사했다. 웹툰 작가 김풍과 함께 아침으로 꼬치를 먹던 곽준빈이 자신이 해치운 꼬치 막대 한 움큼을 택시 기사에게 보여주며 보통의 양인지 묻자 “Too much(엄청 많다)”라는 반응이 돌아온 것. 또한 맛있게 먹는 곽준빈의 모습은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에서 소개할 다양한 나라의 음식들을 궁금케 했다.

택시 기사와 사주를 보러 간 곳에서 튀어나온 곽준빈의 개그 욕심은 게스트와 함께할 때도 계속된다. 무엇보다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의 여정을 함께할 게스트로 박정민, 김풍이 공개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연 곽준빈은 두 사람과 어떤 경험과 추억을 쌓을까. 9일 오후 10시 5분 첫 방송. (사진=EBS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