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미소 지은 김태리에 시청률 11% 돌파, 자체 최고 기록

박수인 2023. 7. 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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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7월 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월 3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귀' 3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11% 시청률을 기록했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15.8%까지 치솟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에서는 장호우(김명수)와 한승조(최진혁)의 한 수 앞선 두뇌 싸움이 빛을 발한 가운데 전국 가구 시청률 4.7%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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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악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7월 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월 3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귀’ 3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11% 시청률을 기록했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15.8%까지 치솟았다. 이는 자체 최고 기록이자 동시간대 1위의 수치이다.

3회에서는 산영(김태리)이 섬뜩한 악귀의 미소로 해상(오정세)에게 인사를 건넸고 해상는 그렇게 몇 십년간 쫓았던 악귀와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에서는 장호우(김명수)와 한승조(최진혁)의 한 수 앞선 두뇌 싸움이 빛을 발한 가운데 전국 가구 시청률 4.7%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사진=SBS '악귀'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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