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가슴 뜨거운 시간..선수단과 함께 성장" 벅찬 종영 소감 [내일은 위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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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이 '내일은 위닝샷' 종영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이경은 1일 소속사 상영이엔티를 통해 MBN 예능 프로그램 '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이하 '내일은 위닝샷')의 팀 매니저로 활약한 소감을 전했다.
'내일은 위닝샷'은 연예계 최초 여자 테니스팀의 공식대회 도전기로 '테니스의 전설' 이형택이 감독을 맡고 이이경이 매니저로 합류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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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은 1일 소속사 상영이엔티를 통해 MBN 예능 프로그램 '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이하 '내일은 위닝샷')의 팀 매니저로 활약한 소감을 전했다.
이이경은 "가슴 뜨거운 시간이었다. 테니스의 레전드이자 좋은 형님이셨던 이형택 감독님과 함께 해 영광이었고 열정 가득했던 선수단과 함께 성장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팀의 일원으로 호흡할 수 있어 벅찬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테니스라는 스포츠를 최초로 다룬 예능이라 제작진분들이 진정성을 담기 위해 많이 노력하셨다. 그 노고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감독님도, 선수들도, 저도 모두 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다. 그 마음을 알아주시고 성장 과정을 함께 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테니스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내일은 위닝샷'은 연예계 최초 여자 테니스팀의 공식대회 도전기로 '테니스의 전설' 이형택이 감독을 맡고 이이경이 매니저로 합류해 관심을 모았다.
이이경은 팀의 매니저로서 끊임없는 소통과 날카로운 분석으로 이형택 감독이 선수단을 이끌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데 일조했다. 그는 선수들에겐 파이팅 넘치는 응원과 섬세하고 센스 있는 전천후 서포트로 팀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내일은 위닝샷'은 지난달 30일 종영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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