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젠데이아와 사랑, 너무 자랑스러워” 달콤 로맨스[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파이더맨’ 톰 홀랜드(27)가 젠데이아와 달콜한 로맨스를 즐기고 있다.
한 소식통은 6월 30일(현지시간) US위클리와 인터뷰에서“톰과 젠데이아가 처음 데이트를 했을 때 그들은 로맨스를 감추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를 만나기 전에는 항상 사적인 생활을 해왔다. 그들은 대중의 추측을 피하는 데 있어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그것이 관계 초기 단계에서 서로를 끈끈하게 묶어주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황이 바뀌었고 두 사람은 서로가 함께 있다는 사실을 모두가 알고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톰은 젠데이아를 여자친구라고 부르고 전 세계가 알기를 원하기 때문에 그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표현하는 것을 자랑스러워한다”고 귀띔했다.
홀랜드는 최근에 목공 기술이 로맨스를 즐기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 영국 유니래드와 인터뷰에서 “젠데이아의 집에서 놀고 있었는데 문이 고장 났다”면서 “‘내가 그 문을 고쳐주겠다’고 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사랑에 빠졌다”고 전했다.
홀랜드는 이달 초 버즈피드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갇혀 있다"며 "행복하고 사랑에 빠졌다"고 인정했다.
한편 홀랜드는 ‘스파이더맨4’로 복귀할 예정이다. 그러나 할리우드 작가 파업의 영향으로 제작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