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유넥스트' 규리, "데뷔조 라면 이 정도는 해야" 하이브 걸그룹 향한 서바이벌 시작! [어저께TV]

김예솔 2023. 7. 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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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차기 걸그룹을 향한 독한 오디션이 시작됐다.

6월 30일 첫 방송된 JTBC '알유넥스트'(R U Next?)에서는 하이브의 33인의 연습생들이 르세라핌, 뉴진스를 잇는 걸그룹이 되고자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같은 유닛 안에서 경쟁을 펼쳐 유닛 안에서 레벨이 정해지는 것.

첫 번째 무대는 지우, 정은, 샤넬로 이뤄진 보컬 유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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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하이브  차기 걸그룹을 향한 독한 오디션이 시작됐다. 

6월 30일 첫 방송된 JTBC '알유넥스트'(R U Next?)에서는 하이브의 33인의 연습생들이 르세라핌, 뉴진스를 잇는 걸그룹이 되고자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 '트라이아웃'이 진행됐다. 첫 라운드는 유닛 내 경쟁으로 진행됐다. 내 옆에 있는 동료를 이겨야 하는 것. 같은 유닛 안에서 경쟁을 펼쳐 유닛 안에서 레벨이 정해지는 것. 

첫 번째 무대는 지우, 정은, 샤넬로 이뤄진 보컬 유닛이었다. 수영은 "이 유닛 안에 천 만 관객 배우가 있다고 하더라"라고 물었다. 바로 정은이 영화 '극한직업'에서 배우 류승룡의 딸로 등장했던 것. 규리는 "보니까 알 것 같다"라고 반가워했다. 

정은은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아역 활동을 했다. 5년 전에 '극한직업'을 찍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수영은 "이 세 사람이 최강 유닛으로 뽑힌다고 하더라"라고 물었다. 지우는 "우리 멤버들 한 명 한 명의 실력이 정말 출중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우, 정은, 샤넬 유닛은 서로 경쟁을 해야한다는 사실에 눈물을 보이며 슬퍼했다. 특히 지우는 연습생 사이에서 나이가 제일 많아 맏언니로 뽑힌다고 말했다. 지우, 정은, 샤넬은 레드벨벳의 'Bad Boy'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조권은 "오프닝에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프닝에서 아우라가 느껴졌다. 근데 무대에서 우리 정말 잘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 더 즐겨야 했다"라고 조언했다. 규리는 "나는 데뷔조는 다 이 정도는 해야된다고 생각한다. 잘 보여줬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하이레벨은 정은, 로우 레벨은 지우, 샤넬은 미드레벨이 됐다. 이현은 "지우 같은 경우는 연습생을 3년, 4년 정도 하면 더 나아가야 되나 고민하고 무대를 할 때 딱딱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무대에 오를 때는 동사나 명사만 딱 생각해야한다"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JTBC '알유넥스트'(R U Next?)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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