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청춘시대’,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배우 간 사이 좋아” (‘백반기행’)[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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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이 가수와 연기자로서의 근황과 비하인드를 전했다.
6뤟 3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한승연과 충북 옥천의 숨은 맛을 찾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난 2019년 최연소 식객으로 '백반기행'을 찾았던 한승연은 여전한 동안 외모로 4년 만에 돌아와 반가움을 더했다.
또한 한승연은 데뷔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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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한승연이 가수와 연기자로서의 근황과 비하인드를 전했다.
6뤟 3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한승연과 충북 옥천의 숨은 맛을 찾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난 2019년 최연소 식객으로 ‘백반기행’을 찾았던 한승연은 여전한 동안 외모로 4년 만에 돌아와 반가움을 더했다.
이날 한승연은 근황에 대해 “"작년에 직은 영화가 곧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하며 '빈틈없는 사이'에 대해 언급했다. 영화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안되는 옆집에 사는 남녀가 매일 다투다 점점 정이드는 로맨틱 코미디다.
한승연은 "개봉을 앞두고 좀 떨리긴 하는데 제가 사실 일이 있지 않으면 평소에 집을 잘 안나가는 집순이”라며 "그래서 멤버들이나 지인들이 제 영화 내용을 듣고 저랑 딱이라면서 ‘날로 먹는거 아니냐’고 할 정도로 편하게 찍었다”라고 웃었다.
또한 한승연은 데뷔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맨 처음에 아기 때에는 연기로 시작을 했다.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드라마를 보고 연기학원에 다니기 시작했고, 조단역이나 예능 출연 등을 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한승연은 “당시 학교를 너무 못나가니까 엄마가 ‘너는 학교를 지금 꼭 다녀야 한다’ 라며 중학교 때 미국 유학을 잠깐 다녀왔다”라며 “웃긴게, 미국에서도 한국에 오디션 테이프를 계속 보냈던 거다. 그게 되어서 한국에 돌어왔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에 대해 “지금까지 출연한 작품이 11~12개 되는 것 같다.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청춘시대’”라며 “또래 여자배우들과 굉장히 오래 찍었는데, 서로 사이도 좋았다. 본인 촬영 없어도 세트장 내려가서 웃고 떠들었던 시간이 너무 재미있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한예리 언니가 허영만 선생님이랑 분위기가 굉장히 잘 맞을거 같다”라며 “언니, 혹시 기회 되시면 ‘백반기행’ 출연 추천한다”라고 영상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yusuou@osen.co.kr
[사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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