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전현무, "배 터졌어" 목포서 36가지 메뉴·10시간 식사…코쿤, 상상과식 '기절'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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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목포에서 팜유세미나를 즐겼다.
지난 달 30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팜유즈가 저녁으로 한우 암소구이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한우 암소 전문 정육식당에 방문했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한우를 구워 먹으며 다양한 부위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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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목포에서 팜유세미나를 즐겼다.
지난 달 30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팜유즈가 저녁으로 한우 암소구이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한우 암소 전문 정육식당에 방문했다. 이 모습을 본 코드쿤스트는 "암소가 뭐가 다르나"라고 물었다. 이에 이장우는 "지방이 많이 있어 훨씬 맛있다"라고 설명했다.
정육식당에는 낙엽살, 간접살 등 다양한 부위가 준비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여기가 차돌박이를 생으로 먹는다. 육회처럼 먹는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고기를 주문한 후 목포막걸리를 주문했다.
전현무는 "지금 7시인데 목포에 왔는데 낙지를 안 먹었다"라고 신기해했다. 박나래는 "팜유는 항상 맛있게 먹되 과하게 먹지 말아야 한다. 억지로 먹으면 안된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우리는 미식가지 돼지는 아니다"라고 자신있게 이야기했지만 팜유 멤버들은 순간 말을 잃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생고기가 나오자 전현무는 생고기 빛깔에 감탄했다. 전현무는 "이 집이 어떤 집인지 보여주는 게 바로 이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장우는 "육회 정말 많이 먹었다. 300번은 먹었는데 여기가 1등"이라고 행복해했다. 전현무 역시 인자한 미소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생차돌박이를 먹고 또 한 번 감탄했다. 전현무는 "차돌박이를 구워만 먹는다고 생각하는데 시야가 넓어지는 경험"이라고 말했다. 이장우는 "고기의 육향과 기름이 어우러진다"라고 말했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한우를 구워 먹으며 다양한 부위를 즐겼다. 전현무는 "마이야르를 보고 바로 뒤집어줘야한다"라며 박자에 맞춰 고기를 구워냈다. 이장우는 전현무의 고기굽는 실력에 감탄하며 엄지척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우를 먹은 후 전현무는 배부르다며 "처음으로 운동하고 싶어졌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박나래는 비빔공기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 모습을 본 코드쿤스트는 "먹는 애기 그만해라"라고 보는 것만으로도 과식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결국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비빔공기 2인분을 주문해 모두 해치워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전현무는 "배가 터진 것 같다. 십이지장 쪽 터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우는 "다음 세미나는 내가 진짜 제대로 짤 거다. 많이 배웠다"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코드쿤스트는 "그날 녹화를 빼야겠다. 감기 걸릴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팜유즈는 목포에서 총 36가지 메뉴를 먹었고 목포에서 12시간 동안 총 10시간 식사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목포에 다녀온 후 80.9kg에서 85kg으로 증량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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