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인디스테이션 10주년 기념행사...7월4~30일 개최

[부산=뉴시스] 부산 사상인디스테이션 10주년 기념사업 '회상' 포스터 (그림=부산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문화재단은 오는 4일부터 30일까지 '사상인디스테이션 10주년 기념사업 '회상''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일인 CATs 사상인디스테이션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지난 10년을 되돌아보는 사진전과 국내외 유명 댄서·그래피티 아티스트 초청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또 사상인디스테이션 소란동 2층과 3층에서는 청년 작가 5명이 참가한 '작가의방Ⅱ' 전시가 열린다.

오는 15일에는 주말 패밀리 워크숍을 통해 국내외 그래피티 작가와 함께하는 상시 체험 부스 등이 마련된다.

행사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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