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싫어할까 겁나”..허니제이, 결혼한 지 1년도 안됐는데..혼자 남겨질 두려움 ‘고백’(‘금쪽상담소’)

남서영 2023. 7. 1.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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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뱅 허니제이와 제인이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말미에는 댄스크루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와 제인의 출연이 예고됐다.

제인은 "(알코올) 의존증이 아닐까"라고 웃으며 말했으나 오은영은 "(알코올) 의존증 맞다"고 단호히 말하며 "제인 씨가 꼭 술 마시는 게 즐겁고 행복해서만은 아닌 것 같다"고 꼬집었다.

이어 허니제이의 "다 저를 싫어할까 봐 겁이 나요"라는 말이 이어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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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채널A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홀리뱅 허니제이와 제인이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말미에는 댄스크루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와 제인의 출연이 예고됐다.

영상 속 제인은 “술을 너무 좋아해서”, “(술을) 매일 먹는다”, “(술값이) 한 달에 200만 원 정도 드는 것 같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인은 “(알코올) 의존증이 아닐까”라고 웃으며 말했으나 오은영은 “(알코올) 의존증 맞다”고 단호히 말하며 “제인 씨가 꼭 술 마시는 게 즐겁고 행복해서만은 아닌 것 같다”고 꼬집었다.

이어 허니제이의 “다 저를 싫어할까 봐 겁이 나요”라는 말이 이어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허니제이는 “저를 떠났던 사람들이 사실 솔직하게 말을 안 해준다. 저는 혼자 생각할 수밖에 없는거다”고 눈물도 보였다.

이에 오은영의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상대한테 잘해줬으면 안 떠날까요?”라는 말도 이어졌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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