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보름달물해파리 구제..어업·인명피해 예방
임홍진 2023. 7. 1.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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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 해역에 보름달물해파리가 대량 출현하면서 긴급 제거 작업에 나섰습니다.
보름달물해파리는 독성은 약하지만 어구 손실과 혼획에 따른 수산물 품질 저하 등 다양한 피해를 일으켜 조업을 포기하는 어민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해파리는 새만금방조제 등 유생이 붙어있기 좋은 인공 구조물이 많고, 수온이 상승하면서 먹이인 플랑크톤이 충분해져 대량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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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 해역에 보름달물해파리가 대량 출현하면서 긴급 제거 작업에 나섰습니다.
부안군은 지난 28일 새만금 인근과 위도 해역을 중심으로 해파리 구제작업을 펼쳐 128톤을 포획했으며, 추후 기상 여건과 해파리 예찰 결과에 따라 지속적으로 작업에 나설 방침입니다.
보름달물해파리는 독성은 약하지만 어구 손실과 혼획에 따른 수산물 품질 저하 등 다양한 피해를 일으켜 조업을 포기하는 어민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해파리는 새만금방조제 등 유생이 붙어있기 좋은 인공 구조물이 많고, 수온이 상승하면서 먹이인 플랑크톤이 충분해져 대량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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