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새 살림집 조성된 두메산골 조명…"꽃피는 농촌진흥의 새 문화"

2023. 7. 1.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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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일 "백암리는 수도 평양에서 근 1000리나 되는 장진군 읍에서도 수십 리 떨어져 있는 두메산골"이라며 이곳 방문기를 싣고 "얼마 전 해발 높이 1000m가 넘는 이 고장에서도 지방이 변하고 농촌이 달라지는 농촌 진행의 새 시대와 눈부신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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