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지장 터진 것 같아"..전현무, 한우 먹방→화장실行 [나혼산][★밤TV]

김지은 인턴기자 2023. 7. 1.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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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소고기를 원 없이 섭취했다.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먹어도, 먹어도 끝이 보이지 않는 '제2회 팜유 세미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저녁 7시가 되기 전에 이미 10끼를 해치운 전현무는 음식이 나오기도 전에 "말할 때마다 헛구역질이 나온다"며 트림을 했다.

하지만 전현무는 삼각살 생고기와 차돌 생고기가 나오자마자 "이걸로 끝났다. 이 집이 어떤 집인지 보여주는 게 이거다"라며 본격 먹방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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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지은 인턴기자]
/사진=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방송인 전현무가 소고기를 원 없이 섭취했다.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먹어도, 먹어도 끝이 보이지 않는 '제2회 팜유 세미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선상 위 식사를 즐긴 후 '한우 암소 전문' 정육 식당으로 향했다. 식당에 도착한 박나래는 먹고 빠르게 비워내는 작업(?)을 위해 화장실과 가까운 곳으로 자리를 선정했다.

이어 박나래는 "소소하게 중(中)자로 시킨다"며 차돌 생고기, 낙엽살, 특수 모둠 구이, 목포 막걸리를 주문했다. 저녁 7시가 되기 전에 이미 10끼를 해치운 전현무는 음식이 나오기도 전에 "말할 때마다 헛구역질이 나온다"며 트림을 했다.

하지만 전현무는 삼각살 생고기와 차돌 생고기가 나오자마자 "이걸로 끝났다. 이 집이 어떤 집인지 보여주는 게 이거다"라며 본격 먹방을 준비했다.

이후 생고기와 모둠 구이, 비빔 공기까지 깨끗하게 먹어치운 전현무는 "근데 배가 지금 터진 것 같다. 약간 십이지장 쪽 터진 것 같다"며 화장실로 향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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