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이혼' 편승엽 "前 아내들 모두 재결합 원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편승엽이 세 번 이혼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편승엽의 딸 수지는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는 않았다. (아빠의) 세 번째 이혼 이후 (이복) 형제들과 헤어지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다만 편승엽은 자신이 원해서 이혼한 적은 없다고 했다.
그는 "이혼 얘기가 나오면 만류한다. 하지만 이혼 후 돌아보지 않는다. 세 번의 전 아내 모두 재결합을 원했다. 하지만 내가 받아들일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가수 편승엽이 세 번 이혼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편승엽은 지난 6월30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정상적인 가족을 아이들에게 만들어주고 싶었다. 근데 엄마가 달라 미안하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그는 슬하에 모친이 다른 자녀 1남4녀를 두고 있다.
편승엽의 딸 수지는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는 않았다. (아빠의) 세 번째 이혼 이후 (이복) 형제들과 헤어지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편승엽은 자신은 아빠로서 자격이 없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다만 편승엽은 자신이 원해서 이혼한 적은 없다고 했다. 그는 "이혼 얘기가 나오면 만류한다. 하지만 이혼 후 돌아보지 않는다. 세 번의 전 아내 모두 재결합을 원했다. 하지만 내가 받아들일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