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곤, 차예련에 200만원치 해산물 선물‥6세 딸 반찬까지(편스토랑)[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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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곤이 차예련, 주상욱 부부에게 특급 선물을 보내왔다.
6월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82회에서는 차예련의 집에 깜짝 선물이 배달됐다.
차예련은 곧장 이태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화를 걸었고 이태곤은 "낚시해 잡은 걸 일일이 포장지 사서 (포장)한 거다. 내가 그거(무늬오징어) 한 마리 팔면 15만 원은 받는다. 돌돔은 30만 원"이라고 생색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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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태곤이 차예련, 주상욱 부부에게 특급 선물을 보내왔다.
6월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82회에서는 차예련의 집에 깜짝 선물이 배달됐다.
이날 차예련은 배달 온 택배 상자를 열어보곤 깜짝 놀랐다. '편스토랑 차장금님 앞으로 킹 증정'이라고 적힌 박스 안에는 뜯어 보니 고성에서 잡은 갈치, 최고급 자연산 돌돔, 무늬 오징어, 독도새우, 복어, 대구 등이 정성 가득하게 포장돼 있었다. 차예련과 진서연은 좋다는 건 다 들어있는 상자의 모습에 이를 "생선 종합선물 세트"에 비유했다.
선물의 발신인은 바로 이태곤. 차예련은 곧장 이태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화를 걸었고 이태곤은 "낚시해 잡은 걸 일일이 포장지 사서 (포장)한 거다. 내가 그거(무늬오징어) 한 마리 팔면 15만 원은 받는다. 돌돔은 30만 원"이라고 생색냈다. 차예련은 박스에 담긴 고기들 가격이 대략 200만 원 정도 할 거라고 추측했다.
이중엔 차예련, 주상욱 부부의 6살 딸 인아를 위한 조기도 있었다. 심지어 '아가 반찬'이라고 자필로 써 다른 해산물들과 구분을 둔 이태곤. 그의 섬세함에 차예련은 물론 스튜디오의 패널듣까지 전부 감탄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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