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탐희 子, 동생과 다정한 스킨십 14살 사춘기 맞아?(편스토랑)[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7. 1. 06: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탐희의 아들이 사춘기답지 않은 면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박탐희는 새벽 5시 50분부터 기상해 남매를 위한 취향맞춤 아침상을 만들었다.

박탐희는 "너네는 장난감 없어도 되겠다. 서로 볼살 만지면 되니까"라고 흐뭇해했고 MC들은 "남매끼리 사이가 좋다"며 신기해했다.

이날 박탐희는 자신을 '탐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남편이 "말이 달콤하다"며 이런 남편의 영향을 "특히 아들이 많이 받았다"고 자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박탐희의 아들이 사춘기답지 않은 면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6월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82회에서는 박탐희의 자녀가 공개됐다.

이날 박탐희는 새벽 5시 50분부터 기상해 남매를 위한 취향맞춤 아침상을 만들었다. 미리 끓여놓아 냉동시킨 사골 육수 베이스로 만든 음식은 남매의 키 성장에도 도움이 됐다.

MC들은 남매의 식사 장면에서 무엇보다 남다른 우애에 주목했다. 대뜸 14살 오빠의 볼을 만지작거리는 9살 딸과 가만 있는 아들. 박탐희는 "너네는 장난감 없어도 되겠다. 서로 볼살 만지면 되니까"라고 흐뭇해했고 MC들은 "남매끼리 사이가 좋다"며 신기해했다.

아들은 동생뿐 아니라 엄마에게도 스윗했다. 먹은 식탁을 직접 치우는 것은 물론 엄마에게 직접 모닝커피까지 내려주는 효자였다.

이날 박탐희는 자신을 '탐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남편이 "말이 달콤하다"며 이런 남편의 영향을 "특히 아들이 많이 받았다"고 자랑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