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잘될 거야” 안유진, 버피테스트 300회 독한 몸매 관리(지락실2)[결정적장면]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야망에 불탄 안유진이 아이브 컴백을 앞두고 독하게 관리했다.

6월 30일 방송된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2'(이하 '지락실2') 8회에서는 포상 휴가를 떠난 지구 용사 4인방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발리 여행기가 이어졌다.

이날 저녁식사를 한 멤버들은 프라이빗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했다. 이때 물 밖에서 구경만 하던 안유진은 "언니 보고 있으니까 나도 들어가고 싶다. 유산소를 하긴 해야 된다"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내 안유진은 수영 대신 버피 테스트를 택했다. "나 운동할 거야"라고 선언한 안유진은 이영지에게 버피 테스트 하는 방법을 질문했고 이영지는 정석 시범을 보여주곤 "이렇게 하루에 300개씩 했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안유진과 이은지는 어마어마한 회수에 깜짝 놀랐다.

이영지는 러닝메이트를 자처했다. 이에 힘입은 안유진은 "컴백할 거야. 난 잘될 거야!"를 크게 외치며 이영지를 따라 버피 테스트에 돌입했다. 언니들은 "컴백 안 할래?", "넌 아이브의 리더야"라고 호응하며 응원을 보내줘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뿅뿅 지구오락실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