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2.31%↑ 시총 3조달러 돌파…마감가 기준으로는 처음(상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애플이 시티은행의 매수 추천에 힘입어 2% 이상 급등, 시총 3조 달러를 돌파했다.
애플은 그동안 장중 시총 3조 달러를 돌파한 적은 있으나 마감가 기준으로 시총 3조 달러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시총이 3조510억 달러를 기록, 마침내 마감가 기준으로도 시총 3조 달러를 돌파했다.
시총 3조 달러를 돌파한 기업은 인류역사상 애플이 처음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애플이 시티은행의 매수 추천에 힘입어 2% 이상 급등, 시총 3조 달러를 돌파했다.
애플은 그동안 장중 시총 3조 달러를 돌파한 적은 있으나 마감가 기준으로 시총 3조 달러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애플은 전거래일보다 2.31% 급등한 193.97 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이 3조510억 달러를 기록, 마침내 마감가 기준으로도 시총 3조 달러를 돌파했다.
시총 3조 달러를 돌파한 기업은 인류역사상 애플이 처음이다.
이는 전일 월가의 주요 투자은행인 시티가 애플에 대해 매수 추천을 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시티는 애플이 추가로 30% 상승할 여력이 있다며 '매수'를 추천했다.
시티의 애플 담당 분석가 아티프 말릭은 애플에 매수 등급을 부여하고 목표가로 240 달러를 제시했다. 현재 애플의 주가는 193 달러다. 향후 30% 이상 더 상승할 수 있다는 얘기다.
말릭은 “중국과 인도에서 아이폰 판매가 계속 호조를 보이고 있고, 고급 사양을 구입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향후 애플의 매출이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매수 추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월가가 애플의 상승여력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