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서 업주 위협·결박…금품 빼앗아 달아난 50대 ‘긴급체포’

김현주 2023. 7. 1.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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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PC방에서 업주를 위협·결박한 뒤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50대가 긴급체포됐다.

경찰은 30일 PC방 업주를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50대 초반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 40분께 한 PC방에서 여성 업주 B씨를 흉기로 위협해 의자에 테이프로 결박한 뒤 현금 240만 원과 금 목걸이·팔찌 등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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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240만원, 금 목걸이·팔찌 등 빼앗아 달아난 혐의
한 PC방에서 업주를 위협·결박한 뒤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50대가 긴급체포됐다.

경찰은 30일 PC방 업주를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50대 초반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 40분께 한 PC방에서 여성 업주 B씨를 흉기로 위협해 의자에 테이프로 결박한 뒤 현금 240만 원과 금 목걸이·팔찌 등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

경찰은 택시를 타고 전남으로 도주한 A씨를 추적해 붙잡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방침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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