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1일, 토)…오후들어 맑아져, 낮 27~31도

송보현 기자 2023. 7. 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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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창원·양산·김해·진주 22도, 거창·통영 21도로 평년보다 1~3도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최근 부산과 경남도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지반이 약해져 피해가 우려되니 야영 자제, 저지대 침수 및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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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내린 26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우산을 쓴 관광객들이 해변을 거닐고 있다. 2023.6.26/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송보현 기자 = 1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진다.

전날 내린 비가 이날 새벽까지 이어져 예상 강수량은 50~100mm 내외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창원·양산·김해·진주 22도, 거창·통영 21도로 평년보다 1~3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통영 27도, 창원 28도, 양산 31도, 김해 30도, 진주 29도, 거창 31도로 평년보다 1~5도 높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1m, 먼바다에서 1~3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최근 부산과 경남도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지반이 약해져 피해가 우려되니 야영 자제, 저지대 침수 및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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