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신임 사장에 이은주 전 삼성SDS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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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은 이은주 전 삼성SDS 클라우드 테크놀로지 사업부 부사장을 신임 사장에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신임 사장은 VM웨어, 오라클 등 주요 소프트웨어(SW) 기업 클라우드 솔루션 분야에서 20년 이상 일한 경력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 사장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혁신적이고 확장 가능한 기술을 제공할 것"이라며 "업계 전문성을 강화해 한국에서의 입지를 확장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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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한국IBM은 이은주 전 삼성SDS 클라우드 테크놀로지 사업부 부사장을 신임 사장에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신임 사장은 VM웨어, 오라클 등 주요 소프트웨어(SW) 기업 클라우드 솔루션 분야에서 20년 이상 일한 경력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IBM에 합류하기 직전에는 삼성SDS에서 클라우드 관리와 기술 영업, 가격‧전략, 마케팅‧교육, 파트너 관리 등을 총괄했다.
이 사장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혁신적이고 확장 가능한 기술을 제공할 것"이라며 "업계 전문성을 강화해 한국에서의 입지를 확장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그네스 헤프트버거 IBM ASEANZK 총괄 사장 겸 기술 리더는 "이번 임원 인사는 고객과 파트너, 디지털 국가로 도약하려는 한국의 국가 의제에 대한 지원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IBM 노력의 일"이라고 전했다.
한편 원성식 전 한국IBM 사장은 고문 역할을 맡게 된다.
/김혜경 기자(hkmind900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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