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5일(한국시간) 재활경기 출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미 존 수술 이후 재활중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드디어 실전 등판에 나선다.
'TSN' '스포츠넷' 등 현지 언론은 1일(이하 한국시간) 존 슈나이더 토론토 감독의 말을 빌려 류현진이 다음주 실전에 투입된다고 전했다.
어느 경기에 등판하든 그가 줄곧 재활해왔던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서 이동없이 등판이 가능하다.
류현진이 재활 등판을 통해 순조롭게 빌드업을 가져갈 경우 7월말에서 8월초 사이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미 존 수술 이후 재활중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드디어 실전 등판에 나선다.
‘TSN’ ‘스포츠넷’ 등 현지 언론은 1일(이하 한국시간) 존 슈나이더 토론토 감독의 말을 빌려 류현진이 다음주 실전에 투입된다고 전했다.
첫 등판일은 5일, 루키리그 혹은 싱글A가 될 예정이다.
어느 경기에 등판하든 그가 줄곧 재활해왔던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서 이동없이 등판이 가능하다.
류현진은 지금까지 더니든에 있는 구단 훈련 시설에서 재활을 해왔다. 시뮬레이션 게임을 통해 3이닝 투구까지 소화했다.
슈나이더 감독에 따르면 현재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88마일 수준까지 올라왔다. 부상전 구속에는 아직 못미치지만, “더 늘어날 여지가 있다”는 것이 슈나이더 감독의 예상이다.
그는 류현진이 30파운드 가까이 체중을 감량했다며 류현진이 좋은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도 덧붙였다.
류현진이 재활 등판을 통해 순조롭게 빌드업을 가져갈 경우 7월말에서 8월초 사이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쇼미9’·‘고등래퍼4’ 출신 래퍼,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 - MK스포츠
- 임나영·최웅 열애설 부인…측근 “공연한 사이일 뿐”(공식) - MK스포츠
- 나다, 와썹 멤버들과 만났다…예쁘고 섹시해 [똑똑SNS] - MK스포츠
- 카리나, 아찔한 등 라인 돋보이는 ‘비키니 자태’ [똑똑SNS] - MK스포츠
- ‘철기둥’ 김민재, 드디어 뮌헨 가나? 로마노 ‘Here we go!’…5년 계약 구두 합의 - MK스포츠
- 잔인한 금요일 밤 역전패로 타이거즈 9위 추락…꼭 잡았어야 한 첫 경기, 왜 임기영이 먼저 안 나
- 김하성, 경미한 햄스트링 부상으로 선발 제외 - MK스포츠
- ‘시드니 대참사’ 파리行 티켓 잃고 역대 최악의 성적까지…이빨 다 빠진 여랑이, 역대급 후유
- 3연패 끊은 김광현 “승리 의미 있었어” 111구+7.2이닝 9K 역투로 에이스 자격 증명 [MK고척] - MK스
- 울산 갈매기 열광시킨 ‘롯데 안경 에이스’ 7이닝 쾌투 “강남이 형과 소통 덕분에…” - MK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