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내륙에 5∼40㎜ 소나기…낮 최고기온 30∼34도

정윤덕 2023. 7. 1. 0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월 첫날 충남 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1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강수량은 5∼40㎜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 34도, 세종 32도, 홍성 33도 등 30∼34도로 무덥겠다.

오전 충남 서해안에는 바다 안개가 유입되고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으니 차량 운전 때 주의해야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폭우에 잠긴 태안읍 도로 지난달 29일 오후 충남 태안군 태안읍 도로에 빗물이 가득 고인 모습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7월 첫날 충남 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1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강수량은 5∼40㎜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 34도, 세종 32도, 홍성 33도 등 30∼34도로 무덥겠다.

오전 충남 서해안에는 바다 안개가 유입되고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으니 차량 운전 때 주의해야 한다.

당분간 서해 중부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으니 해상 안전에 유의하고, 해상교통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cobr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